오미자는 하나의 열매에서 다섯 가지의 맛을 낸다고 하여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동그란 공 모양을 하여 붉은빛을 띠는 열매로 껍질은 신맛이 나고 씨는 쓴맛과 매운맛 그리고 과육에서는 단맛이 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짠맛이 난다고 합니다. 특히나 한국에서도 재배가 활발하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친숙한 열매인데요. 장수오미자는 맛이 좋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다양한 효능으로 약제로 많이 이용하며 특히나 차로 만들어 먹었을 때 도움이 되는 약초차 중에 하나로 꼽힙니다. 말린 오미자를 이용하여 차를 끓여서 마실 경우 간편하기도 하고, 먹기 수월하여 많이 먹는데 독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남녀노소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수오미자의 효능 장수오미자는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고 호흡기 염증..